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한번에 찾는 복지시설 및 정보

복지정보

[복지뉴스] 경기지역 모든 유치원 내년 원생 온라인 선발
  • 등록일

    2020.10.30

  • 조회수

    8

  • 시설종류

    전체

  • 카테고리

    복지뉴스

'온라인 입학시스템'에 전체 공·사립 참여…30일부터 신입생 모집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지역 모든 공·사립 유치원이 내년도 원생 모집·선발 때 '처음학교로'(유치원 온라인 입학 관리 시스템)를 활용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처음학교로 개통을 앞두고 도내 유치원 참여율을 파악한 결과 공·사립 2천187곳 모두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공립 유치원 1천260곳과 사립 927곳 등은 30일부터 처음학교로를 통해 원생을 모집·선발한다.

 

9월 말 현재 도내 공립 유치원은 1천212곳, 사립은 935곳이다.

 

공립 48곳은 내년 개원을 앞두고 처음학교로에 등록했으며 사립 8곳은 휴·폐원 절차를 진행 중이어서 빠졌다.

 

처음학교로는 학부모가 유치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입학 신청·추첨·등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정 유치원에 보내고자 학부모들이 밤새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2016년 11월 서울·세종·충북교육청에 처음 도입된 뒤 전국으로 확대됐으며 공립 유치원은 의무적으로 참여했다.

 

사립 유치원은 처음학교로 등록을 꺼렸다. 2017년(2018학년도) 원생 모집 때 전국 참여율이 2.7%에 그칠 정도였다.

 

사립 유치원들은 특장점을 홍보하는 설명회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처음학교로를 반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처음학교로에 등록하지 않은 사립 유치원에 불이익을 주는 방법으로 참여를 독려했다.

 

2018년(2019학년도) 모집 때 처음학교로에 등록하지 않은 477개 유치원에 원장 기본급 보조금과 학급운영비 지급을 중단, 소송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2019년 5월 경기도의회가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 사립 유치원도 의무적으로 처음학교로에 등록하도록 했다.

 

등록하지 않으면 원생 모집·선발권을 교육감이 갖는다.

 

이 때문에 2020학년도 모집 때도 도내 공·사립 유치원 모두 이 시스템에 등록했다.

 

2021학년도 원생 모집·선발은 30일부터 진행된다.

 

회원 가입 후 입학을 원하는 개별 유치원의 모집 요강을 확인, 일정에 따라 입학원서를 내면 된다.

 

올해는 국가보훈대상자 자격을 별도 서류 없이 이 시스템으로 검증할 수 있고 모바일로도 신청이나 선발 결과 확인을 할 수 있다.

 

kyoon@yna.co.kr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