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연간 13만원 지원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등에 사용가능

‘문화누리카드’란?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입니다.

경기도는 도민들이 고른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1인당 1매의 전용카드를 발급하여 여행을 비롯해 영화관, 4대 프로스포츠입장권, 철도이용 등 다양한 문화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화누리 전용카드는 개인당 1매가 발급되는데요. 신청자격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세 이상(2018.12.31.이전출생자)으로 지원대상자 중 신청자에게 연간 1인 13만 원이 지원됩니다.

카드발급 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사용기간은 카드발급일부터 당해연도 12월31일까지 전국 2만 9천여 개 문화예술·관광·체육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급을 원하는 도민은 주민센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https://www.mnuri.kr) 모바일앱(문화누리), 전화ARS(1544-3412)등을 이용하시면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만약 작년에 지원금을 받아 사용 후 카드를 소지하고 있을 경우는 재발급받지 않아도 ARS로 전화하여 재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카드 사용처
전국 2만 9천여 개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분야 문화누리 가맹점
문화예술:도서, 음악, 영화, 공연, 전시, 공예 등
국내여행:철도, 시외/고속버스, 여행사, 관광명소 등
체육:스포츠관람, 체육용품, 자전거, 체육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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